계획을 세우고, 계획대로 살고 1분 1초의 시간을 계산하며 움직이던 20대를 지나
오롯이 한곳을 바라보고 지낸 30대의 ½……
다시 계획을 세우고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할 때가 왔다……
이론과 실기 둘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한복바느질을 하면서 이론적 배경인 한국복식사는
중요한 부분이었다. 배움의 궁금증으로 문을 두드린 대학원에서
나는 생각지도 못한 친구를 만난다.
컴 퓨 터
그런데 셋 다 열심히 하면 안되는 건가???